근데 CCTV가 없구요..블박이도 없어요.
검은색 SUV차량이고 차종까지 알아요.
오후 4시경에 잠시 외출했을때 멀쩡했던 앞범퍼가 퇴근할때 긁어놨으니..
그 옆 차인게 의심이 되었구요~
제 차 긁힌부위랑 대조해 보니 90%이상 일치.

그래서 오늘 주차장 검은SUV 그 차종의 차량을 다 조사했더니..
한차가 나왔고.
주변 뜨내기 차량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고 같은 회사 같은 방 분의 차입니다.
아....나이가 저보다 많으신...;

이것만 보고 어떻게 물어볼지..도통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슬쩍 물어 보고 파도 어떻게 말을 꺼야내얗지도...;;

그날. 유난히 비가 많이 오던 날이고 날씨가 궂어서 긁고도 몰랏을수도 있고,.
또 제가 여성이라 폰번호는 이중주차했을때만 잠시 걸어두고 평상시 안걸어놔서
연락하고파도 못했을수도 있는데..

아..우찌해야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