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그랬는데 이틀전에 엉덩이 부분에 머가 있는거 같아서 보니
털에 맛동산ㅇㅣ... 붙어있어서 떼어주려고 했는데 이게 또 떼어주다보니 더 묻게 되고
그래서 결국 목욕을 했거든요ㅠㅠ
그런데 오늘 또 그런일이 반복되어 목욕을 또시키자니 넘 싫어할 것 같아
최대한 빨리 엉덩이 쪽만 씻겨주었거든요ㅠㅠ
한번도 이런적이 없는데 갑자기 이러니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앞으로 계속 이러면 저한테도 저희 요미한테두 넘 힘들 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해결할 방법이 없는걸까요???
장모 고양이라면 가끔 있는 일인건가 싶기도 하고...
아 그리고 저희고양이가 발가락이랑 손가락을 자주물어요!!
장난칠 때도 화가날떄도 자꾸 물라고 하는데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ㅠㅠ
애기 때는 괜찮았는데 크니까 조금 아푸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
코 때려주거나 스읍! 해주는 걸로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맘아파서 세게 때리지도 못하겠구..흑ㅠㅠㅠ
댓글 5
2024-07-04 05:25:01
저희냥이도 친칠라 장모종이라서 맨날 똥을 달고나오고 이래서 바리깡으로 똥꼬부분 다 밀어줬어요 ㅋㅋ 그다음부터는 그런일이 없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