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 주차해둔 제 차를 옆에 차량이 어찌나 문을 세게 열었는지 푹 들어갈 정도로 만들어 놓고 그냥 갔더라고요 블박이랑cctv확인해서 차주 찾아내서 경찰에 신고하고 오늘 연락돼서 그쪽에서 잘못인정하고 보상을 받기로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나는 겁니다. 정말 몰랐다고 할 수 없을만큼 크게 소리가 났는데도 확인하고 그냥 가버린게 그리고 잡으려고 제가 몇시간 경찰서 마트제 블박 일일히 확인하거 생각하니 화도 나고요 그래서 내일 덴트집 가서 수리 받고 코팅인가 같이 받으려고 하는데 이럴 경우 개인과합의를 해서 처리받는게 낫나요 아니면 상대 보험사랑 얘기해서 이런저런 요구를 더 하는게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