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으셨겠지요. 귀찮으시겠지만. 조금만 도와주세요.,..ㅜㅜ
자라나는 새싹이랍니다..ㅜ.ㅜ
>1. 강력젯소면 사포질을 않해도되는지요.(사포질 용도에대해)
흠집이 없는건 안해도 되나요? 아니면 코팅(니스? 페인트?)은 벗겨야하나요..?
또 시트지로 되어진 서랍장은 그냥 강력젯소면 되는지요..
>> 번외 : 시트지인지 페인트인지 잘 구분이 안갈때도 있음.. 연륜이 부족한건가요/.....ㅜ.ㅜ
> 2. 강력젯소지만 2번은 칠해야하는 건지요..(횟수)
> 3. 젯소는 고르게 칠하지 못했어도 페인트는 알어서 잘 먹는건지 젯소를 고르게 잘 칠해야 페인트도 잘 먹는건지?(젯소의 고르게 펴기와 이후 완성품의 색 고르기와의 상관관계)
> 4. 페인트가 방울이 생겨서 흘러내리거나 다른 쪽을 바르다가 그 맛물리는 (90도가되는 면)면이 몽알거리는 방울이 생기는 데 방지하는 방법이 있는지 혹은 페인트칠은 할때쉽게 바르기 위한 순서가 있는지...2~3번 칠하면 잘 칠하지 못해어도 대충 걸어둘 정도의 작품은 나오는지... 1번째 페인트를 고르게 잘 못칠해도 2~3번 칠하면 그게 고른 면으로 까칠한 시선으로 보지 않을 수 있을 정도가 되는지요? 어렵더군요.....(페인트 고르게 펴기와 페인트 횟수의 상관관계: 횟수가 몇번이는 고르게 펴는 것이 더 중요한것인가? )
> 5. 바니쉬는 칠하라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는 데 어찌해야되는건지...(바니쉬와 완성품의 보존도의 관계)
> 6. 부속품(ex: 나사, 똑딱이, 봉, 이음선반)은 다 분해한 뒤 칠해야하는건지?
> 7.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오키에 오실텐데 초보인들은 위한 기본이 되는 몇가지의 것들에 대한 집요한(?) 정확하고 사실적인 검증(!!!!)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하면 더 좋지 않을 까요? 초보의 이야기를 듣기에 좀 많이 지치는 분들을 위해서 아에 그런 코너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꾸요...자세한... 사포질의 어느하나 놓치지 않는 그런이야기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모방을 하기 위해서 겪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만 신경을 써 준다면 창조로 이어지는 길이 더욱 쉬어지지 않을까...요.. 우리는 경쟁자가 아닌 서로의 스승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