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동산에서 방을 보구 계약금을 20만원을 걸었습니다.아주머니가 방보여 달라고 하니 20층에있는 방을 보여주시더라구요,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500/45 였으나 수수료를 25만원이나 달라고 하시더라구요,(계산해보면 24만원인데 1만원은 자기도 먹고살아야 하지 않겠냐며...-_-)그때는 집주인이 따로 있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혹시나 6개월 미만으로 살다 다른사람 데려와서 다시 계약하면수수료는 얼마나 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대로 25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대필료는 얼마 안한다구 들었는데 라고 하니 그럼 그때 상황 봐서 계약금의 반만 받던지 하자고하시더군요...........다른방은 없냐고 물어봤더니 6층 7층 에 방이있는데 가격은 똑같다고 하셨구요 보여주시지 않으셨습니다.집 전망은 씨티뷰 였지만.그래도 마음에 들어서계약금을 20만원을 걸었습니다. 당연 계약금 드리면서 전입신고랑 확정일자 바로 받을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구요,당연히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29일날 이사오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계속 22일날 오라고 하시는겁니다....이사 좀 빨리 하자 싶어서 22일 나머지 계약 잔금 치루기로 하고 다시 집으로 내려왔습니다.그래서 1주일 하고 3일정도 뒤에 계약금 잔금 치루기로 하고 내려왔는데며칠전에 전화가 와서는..사실은 자기가 그 방 주인인데, 아직 매매관계가 확실히 된게 아니라서 전입신고랑 확정일자 받는걸 1달만 연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떨결에 그렇게 할거라고 했는데 전화 끊고나서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자기가 그 계약금건 그 집주인인지 이야기도 안해줬을 뿐더러.다른방은 보여주시지도 않은게 이제서야 아 그래서 그러셨나 하고 생각도 들구요, 특히 수수료 부분에서 엄청 기분이 나빴어요수수료에 관해서도 내가 20만원 정도 아니냐고 했더니 원래 24만원인데 자기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25만원이라고 그러시길래. 힘드신가 보다 하고 별탈없이 드리려 했건만 그 분이 그 집주인이었던거죠 이러는 사이에 원래 살고싶었떤 학교 근처에 방이 나오게 되었고 내일 방보고 계약금 내러 갑니다....이럴경우 20만원을 아예 돌려받지 못하는건가요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기분나쁘고 20만원도 아까워서요!방법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답변부탁드릴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