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있으신분 답변 좀 부탁합니다.
편도4차선 도로에서 저는 1차선에서 유턴 대기중이었구요...(깜박이 넣구 정지중)
갑자기 2차선에서 차한대가 다른차를 받고 그 다음 제차 보조석 문짝, 휀다, 앞 범버등을 충격하였습니다.
블랙박스 영상 있구요..일단 경찰에 신고해서 사건접수하고...
저는 당연히 상대방 과실 100%라고 생각하구 제 보험쪽은 연락을 하지 않고 상대방 보험사 상대로
대인, 대물 접수번호를 받은 상태이구요..
근데 제차가 5개월 정도된 신차라 일반 공업사에 맡길수가 없어서 오늘 부산기아자동차사업소에 입고를
했는데.. 대기시간때문에 수리하는데 한달 정도 소요된다하여 고민고민하다 일단 접수하고 렌트를 해왔습니다.
이제 궁금한거 질문 좀 할께요..
1. 저런경우 제가 무과실 맞는지?
2. 만약 상대 보험회사에서 저에게 과실을 물을 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3. 제 차량에 저와 여자친구 둘이 타고 있었는데.. 지금 회사일로 병원을 못갔는데.. 병원은 사고난 이후 얼마안에 가야 하는지?(지금3일경과)
4. 경찰관이 진단서 제출하라 그랬는데... 병원에서 어떤 진단서를 받아야 하나요?
5.렌트비가 하루에 110,000만원 가량 된다고 하는데.. 사고시 모든 비용은 상대측에서 부담하는 거죠?
궁금한것이 더있는데.. 지금 차 맡기구 와서 너무 정신이 없어요.. 회원님들 도와주세요..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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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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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랑
병원에서 보험번호 대시고 보험사 제출용 진단서 받으세요
상대도 입원할수 있으니 보험연락 하시고요 -
슬아라
상대에서 인정시 보험 부르실 필요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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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
상대측에서 사고현장에서 인정하여 저희쪽 보험회사에는 접수를 안한 상태이구요.
저 역시 궁금해서 여기저기 물어보다 보험회사 보상팀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일반적으로 저 같은 경우는 무과실 일것 같다라구 이야기 하더라구요.
만약에 저 한테 과실이 1%라도 묻는다면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신호대기 중에 정지하고 있는데 그것도 앞도 아니고 뒤쪽에서 달려와 내 차 옆구리를 치는데.. 어떻게 피할수 있겠습니까?ㅠㅠ
사고 나니까 가해자 -
심플이
그쪽에서 인정했다면 걱정하시지 마세용 ^^
접수번호로 다처리 하시고 접수가 필요하게되면 연락 하겠죠
사고대비 너무과한 비용발생시 상대가 물고 늘어질방법도 있습니다
거의 100 받으실테니 걱정하시지 마세요 -
김예쁨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렌트비가 너무 많이 나와걱정되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3대의 차량이 충돌하신 사고 같습니다
상대 차량에서 인정시100 이고 비인정시 9대1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보험 회사의 소견을 들으시고 자차 처리후 구상권 처리하세요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아 소송가심 보험사의 과실은 참고일 뿐입니다
참고로 인사사고는 과실여부 관계 없이 100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