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토큐 가서 유상으로 7만원주고 점화플러그 순정으로 갈았습니다... 5만넘게 타서 한번갈아야 생각해서요..
갈고가니 힘이 좀더 느껴지더군요..(제차는 2.4입니다,)
여기까진 좋았으나...........................
유진이네 집에서 구매한 캔달GT1 % 5W30을 갈기위해 협력접에 갔었는데,
5통 넣고 80% 선으로 맟추고 이제 타볼까 하는순간........................
기사님 왈..어라 엔진 해드 나사 주변에 오일 흘린적있나요?
저는...그런적 없어요...ㅠㅠ
기사님왈 이거 샌거 같진 않고 오일 스며나온거에요..거의 확실합니다..
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어찌해야할까요?
문의드리고 싶은건....
1) 제가 차를 중고로 구입해서 지금 5만키로 조금 넘었는데 3년/6만키로는 일반 부품이고 중요 부분(파워트레인)은
5년 10만키로 맞는지요?
2) 오일 누유면 처음부터 오토큐 공업사 말구 기아정비소로 가는게 맞는건지요?
3) 오일 누유를 주장하려면 합성유 넣은게 문제가 될런지요?
4) 오일 누유로 판명되면 어떻게 조치를 해주나요? 뭐 오일새는곳 실링하는 링 같은거 갈아주나요?
작업에 드는 시간은 대략 어느정도 일까요?
5) 정비소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해두는게 좋겠지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도움될만한 조언도 부탁드려요..
PS: 그나저나 캔달 넣고 달려보니 120까지는 모튤보다 더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모튤 300V 보단 가벼워요... 점화플러그를 갈아서인지는 모르지만, 가속되는 느낌이,,,,
몸이 제쳐지더라구요..
120 이상에선 가속력이 어떤지는 못밟아 봤구요..정숙성은 모튤이랑 거의 비슷하거나 좀 좋더라구요...
1.엔진미션 5년10만 이구요
2.사업소 가시구요
3.합성유 문제 안되구요
4.안새개 실링해주고 시간은4시간정도고요
5사업소는 무조건 예약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