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샀다 했더니 살꺼 없으니 갈아타기를 시작하네요 사용에 문제 없는데 백분지 십의 쓸모없는 기능 향상을 위해 헐값에 팔고 새거사고... 아무 이상 없는 새제품을 사용하지않고 가지고 있는 동안 신상이나오면 손해보고 팔고 새로운 색상만 틀린걸로 갈아타고... 기존에 샀던게 조금만 개선돼서 나오면 갈아타고... 기존것에 기능하나 추가 돼면 갈아타고...심할땐 실기스 보기 짜증 나서 팔고 똑같은 걸로 갈아타고...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엔 점심한끼 값도 비교해보면서 장비살땐 무개념 으로 사네요 ㅠㅠ 해답은 인터넷을 쳐다보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애전에 어떤분이 지름신 언제 끝나냐고 하셨는데 마음속에 생각한거 다사면 끝이라고 했는데 끝이아니네요 바꿈신이 오네요...더무섭네요 경력 많으신 고수님들 바꿈신 이 끝나긴 끝납니까? 그게 참 궁금 합니다...이게 병이네요 진짜병 네가족 의자만 17개...ㅜㅠ 몰래 몰래 사는데 가족들한테 정말 미안하네요...노하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