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들은 분양후 원래 주인에게 연락이 오면
사진도 자주 보내주고 연락도 자주하시나요?
저는 뭔가 전주인이 자꾸 연락해서 냥이잘잇냐 왜연락이업냐
혹시나해서연락해봣는데 냥이사진좀 보내달라. 이러는거보면 분양자인 저를 못믿는거같고ㅋ그래서 기분이 나쁘거든요
물론 사진은 보내주고그랫지만요
근데 냥이주인은 이제 저인데 저렇게 집착하듯 하면 ㅡㅡ 차라리
분양을 보내지마시고 키우시지 그러나 생각도들고요 분양받은 의미가 없는것도같고.. 바쁜데 일일히 연락하기도 번거롭고. 암튼 님들생각은 어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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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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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뉴
저는 분양 경험자 입장으로 말씀드릴게요 ㅎㅎ 입양시키고 한 일주일 엄청 보고싶고 걱정되서 사실 몇번씩 확인하고 싶어요 ㅎㅎ
집에서 두어달 데리고 있던 아가다 보니 정이 들대로 들은터라 ㅎㅎ
하지만 님처럼 간섭으로 생각하실수 있고 불편하실까봐 먼저 연락 안하고 슬쩍 카스로 확인하는정도?! ㅋㅋ
제가 볼때 그분 마음은 저랑 똑같겟지만 방법이 좀 문제가 없진 않은듯이요 ㅋㅋ
아! 먼저 오늘 아가가 이랬어요 마니 컸죠 이런식으로 먼저 사진을 보내보세요!
연락 -
해까닥
정도껏 해야죠...일정기간지나면 안해야 오히려 분양자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할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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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립
분양받은자의입장으로썬 처음주인의사정을듣고 처음주인이 연락오기전에 안심차 먼저 사진정도는보내줘야 서로 기분이덜상하고 좀보이지않는불편한선이란게 덜할거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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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내손으로 꼬물이를 받고 분양해보신다면 이해하실거같아요
처음 한달은 너무보고싶고 걱정되지요
그래서 저도 가끔 카톡드렸구
데려가신분도 먼저 카톡주시더라구요
처음부터 여행오키에 자주 소식주시기로 약속해서
저는 오키를통해 많은사진과 소식을 들어요
두세달 지난지금은
분양간 제주엄마들과 부모집사들과 단톡방이 있어요
궁큼하거나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공유하지요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고하니
서로 잘 의논해서 하시는게 어떨까요~^^
정도가 심하면 그렇지만 요즘 믿을만한 사람들이 영 없어서 그래요ㅠㅠ 그냥 잘 지내고 있다고 이따금씩 먼저 사진한장 보내주시는건 어떨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