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쭙쭙이에 잠못자서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ㅠ
첫째는 쯉쭙이를 사준쿠션에 잘만하는데
둘째가여전히.. 사람몸에만 하려고해요ㅋㅋ...
좀 못하게해보고 스읍!하니 좀줄긴했지만. 잘때 너무 앵기니 잠을못자 힘듭니당...
잘시간에 둘째가 캣타워에서 내려오면 그냥 공포..
코,입,볼, 두피,손가락,귓볼 그냥 일단 입에닿기만하면
빱니다ㅠㅠ... 골골소리도 특히커서 귓볼쭙쭙하면 아빠코고는소리보다 몇배는... 심각ㅠ..
베개하나 내줘도 꼭 제가 배고있는거위에 올라와서 두피빨다잡니다ㅠㅠ 남친도옆에있는데 저한테만하고..
피할수록 애가 잠이점점깨니까 정신이또렷해져선지 더심하게 집착하기시작하구요.. 처음엔 정말귀여웠지만 넘힘듭니다ㅠ
못하게하면 스트레스받는다던데..
어떠케 방법 없을까요ㅠㅠ??
2022-01-02 08:48:25
헐 ㅠㅠ 저도 이거 궁금해여..... 저는 귓볼이랑 입에만하는데........ 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잠결에, 퇴근하고 돌아오거나 한 두세시간정도 외출하고 들어온 후에, 자기전에 이렇게 세번정도 하는데요 ㅠㅠ 맨날 이 싸이클이에요 ㅠㅠ 첨에는 한 10분하고 말더니 이제는 한시간이고 제가 가만히 있으면 계속합니다...
귀에 굳은살까지 생겨서 귀모양이 변해가고 있어요..ㅠㅠㅠㅠㅠ 해결방법좀.. 습관이 들은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