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테러 당했는데 블랙박스로 잡았습니다.
30에 합의 보자하니 가해자가 보험 처리하잡니다.
짱나서 뒷범퍼 교체하려했지요. 공업사보다 사업소가 더 깔끔하고 가해자 엿먹일꺼같아서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만만치 않더군요. 파업도 그렇지만, 일단 방문해서 예약해야하고 예약일에 다시와야하고, 거리도 그렇고,
이래저래 시간적인소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전 사업소가서 렌트해서 오는줄 알았는데 예약 ㅠㅠ

상대방 과실 100%이고요. 사고접수된지 25일이 지난상태입니다.
가해자는 보험처리하자고하고,
저는 사고차되기 싫어서 보험처리보다는 현금으로 좀 받고 말려고합니다.
범퍼가 깨진것도 아니고 약간 긁히고 그랬거던요.
솔직히 사업소 가는것도 너무 귀찮고 멀고, 기름값등등. 아 죽갔네요.
피해자만 손해보는것 같고,,

가해자는 20센치 긁히고 찍힌걸 가지고 7만원 이상 줄수없다는 입장입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걍 7만원 받고 말까요. ? ㅠㅠ

이놈 먼가 잘아는듯 합니다. 법에대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