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입니다.
저희 고양이가 어제 창문을열고 나갔길래
쫓아가서 찾아보니까 경계를하면서 저를 죽일듯이 노려보더군요 예전에전에 엄마가 옹이잡으러갔을때 물어뜯어서 붕대맬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가만히있고 무서워서 비명질렀는데 엄마가걱정된듯이왔고 그래서 옹이가 엄마를 물더라구요 엄마가 두번째인지 너무트라우마가컸던거같아요 그래서비명지르면서 지나가던 시민한테 도움 받았어요.. 그래서엄마바지도찢어지고 응급실에가서 치료받고왔는데 아빠나엄마가 이런고양이 키우기어렵다고하네요..중성화를 진작 시켜주지않아서...어떡하죠 전 키우고싶어요 저도 당할뻔했지만 얘가 성격이 장난아니거든요....키우고싶은데 어떡하죠... 해결책이 없을까요?
댓글 6
2024-10-05 16:02:01
혜빈님 엄마가 트라우마때문에 더이상안된다고하네요ㅠㅠㅠ...상처나으려면 중성화시키려그랬는데 상처낫기전에그런일이일어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