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에서 온열핸들 개선품 입고되었다고

정비받으러 오라고 하네요. 작업시간 30분내외구요.

혹시 최근꺼 개선된 온열핸들 서비스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개선품이 기존회사제품인지 아니면 타회사로 이양되서 확실히

개선되서 추후에 터치 안해도 될만큼의 온열핸들인지 정확히는 모르겟네요.

다른 몇몇분들의 후기처럼 잠깐 따듯해졌다가 몇주이내에 사망되지 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제일 걱정되는 핸들 작업되면 밸런스가 조금이라도 틀어질텐데..

그런 부분에서 어떤 조치가 이뤄지는지요? 휠얼라이먼트 작업을 따로 해주나요?

지금 시점에서 온열핸들 서비스를 받아야 될지 아니면 손시려운거 참고 그냥

버텨야 될지 궁금하네요. 손대는 부분이 차량의 균형을 좌우하는 핸들이기에

저속주행시에는 몰라도 고속주행시에 민감하게 작용할거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회원님들께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