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트 내부에 습기처럼 성애가 발생하는것은 헤드라이트 재질이 유리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발생하는 문제이며, 외부에서 수분이 스며드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헤드라이트내부에 물이 고인다거나, 물이 흐르는 현상이라면 잘못된것이지만 단지 습기만 발생하는것은 헤드라이트 내외부의 온도차에 의한 발생이라고 합니다. 헤드라이트 내부가 진공상태는 아니니까요.
물론 재질변경등의 이유라도 습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 좋은 품질이겠지요.
AS는 바로 해줄수도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조그마한 습기라도 찬다면 그건 분명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ㅜㅜ

당연히 습기가 없는 제품이 최고지요...읽었던 게시물에 의하면 약간은 불가항력적인 요소가 있다고 한 기억이 나더군요.
아직 국내 부품업체의 헤드라이트 제조기술이 완벽하게 좋지 못한가 봅니다.

수입차도 습기 같은거 차더라고요. 참고로 국내 부품업체의 헤드라이트 제조기술은 세계 5위권 입니다. 우리나라는 SL그룹 (SL라이팅, SL서봉, SL성산)에서 80% 이상 만들고 수출도 합니다.
헤드라이트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잠깐 헤드라이트 연구소에 3년 있다 퇴직한 노비츠키로 부터^^

SL그룹, IHL(현대모비스 자회사), 현대모비스 모두 알고 있습니다.
현재 K5용 헤드램프는 현대모비스에서 생산하며, 리어램프는 IHL에서 생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