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직 그런건없는데요..걱정되서 여쭈어봅니다.오늘 친구신혼집에놀러갔드랬습니다..허걱~그렇게 결벽증이던친구가.베란다가 새까맣게 곰팡이가 졌었는지..지우다가도 자국이약간 남아잇는걸 제가 보게되었지요...그래서 물어봤져~~청소대충했구나?그랬더니~지금 1년조금넘게살았거든여그집에서..빌라이긴한데..들어와서 3개월정도있다가..새까맣게 베란다벽이 변했데요..그래서 이런거갖고 주인한테 말하기모하고..또 청소하면 멀쩡하겠지하고.신랑이랑 번갈아가면서..청소를 닦고닦고~했드랩니다..그런데 여름보다 겨울이 더하드래요.습기차서그런가여?오늘제가 놀러간다고해서...어제밤에 또 청소를 일부러했나봐여..너무속상한지 저한테 얘기를 하는데..안스럽더라구여.주인도 그런걸 뻔히 알고있을지도모르는데..참나..제가 좀화가나더라구여~~월세사는친구거든여..1억가까이보증금에 ㅠㅠ 집도 싼것도아닌데..방법없을까여??이젠 남편이랑 싸우기까지한다는데 곰팡이땜에 ㅠㅠ안스러워서 답좀주고싶네요..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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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9: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