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7월 말에 차를 인도 받고 이제 3000정도 탓습니다.
애기때문에 동요를 틀어놓느라 몰랐는데 애기와 뒷자석에 타는 와이프가
사~악 하는 소리가 들린다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니 미세하게 소리가 납니다.
다른분들은 브레이크 떨림이나 다른 틱틱 소리 질문하셨던데
저는 다른 현상은 없고 소리만 조용히 사~악 하고 나네요...
큐서비스(이수역부근)에 가니 시운전후 브레이크 패달(?)소리로
자연적인 거라고 더 큰 서비스센터 가면 브레이크 전부 교체해 주면서
자연적인 소리로 갈아도 소리 날거라고 이야기 할거라면서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도곡동부근 큐서비스센터에 지난주 토요일에 가보니 자연적인 소리이고
브레이크 패달(?)이 석면으로 되어있는데 그군요.레이크를 잡으면서 갈리는 소리라고 하더군요.
이 부분을 날씨 좋을때 와서 다시 점검하고 갈아보자고 합니다.
그날 비가 와서 젖은 상태론 갈아도 소용이 없다고...
k5대부분 이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데 다른분들은 말씀 없으신것 같고...
저만 그런건지 해서 여쭤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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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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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단
저도 그렀습니다 2011년 9월식이고요 8천뛰었습니다.
공업사가니까 정상이라고 하네요.. 매일그런건 아니지만 어쩌다가 사악 하는 소리가 나서 찝찝하네요, -
후력
전 매일소리 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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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큰
눈길 운행하신 후에 싹싹~ 소리나는것이라면 정상입니다. 눈길 운행시 길에 뿌려졌던 염화칼슘 때문인데요. 갸들이 패드와 로터에 묻고 브레이크 잡을시와 많은 양이 로터와 패드사이에 묻게 되면 그냥 운행중도 작게 삭삭~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몇일 운행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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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처음 받을때부터 소리가 났습니다 비한방울안맞았을때부터요 ㅠㅠ
보잘것 없는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건 불편한게 없는데 이 소리 정말 신경 많이 쓰입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