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를 5월 3일날 받았거든요..
근데..7월9일날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데..
정산하느라 언덕에서 차가 멈췄어요..앞차들 주차비 정산때문에..
출발하려고하는데.. 차가 앞으로 안나가고 웅~웅~ 소리만 나는거에요..
저는 중립에 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분명 드라이브에있었거든요..
당황해서 기아1단에 넣고 출발하니까..차가 앞으로 가더라구요.
그러구 또 주차비 정산때문에 한번더 차가 섰죠..
출발하려고하는데..또 앞으로 안나가는거에요..
다시 기아를 빼고 출발하니까.. 차가 앞으로 가더라구요..
그러구나서 주차장에서 나와서 도로를 달리는데..차가 덜덜!~
겨우 시동걸려서 가는차처럼.. 떨림이 엄청심했어요..
AS에 전화했더니 근처 공업사에서 검사를 받으라고하더라구요..
차를 하루 맡겼는데..
바디-어셈블리?? 교체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증상이 저만 그런건가요??
기아자동차에서는 제가 거짓말하는줄알아요..
그래서 지금차가 몇개월 안되서 아무말없이 부품을 교체해줬지만..
1년후나 10년후에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면..그땐 제부주의로 인한것이라고 하지않겠냐?? 하니까..
아무말 못하더라구요..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