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태원 갓길 주차를하고 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주차할 때 비상등 깜박이를 켜기는 했으나 시동 끄면서 분명 껐고,
차에서 내릴 때 분명히 비상등이 깜박이지 않는걸 확인하고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약1시간 흘렀을까요?
밥을 먹고 차로 돌아오니 비상등 깜박이가 점멸하고 있는 겁니다!!
언제부터 무엇때문에 이게 이렇게 깜박이고있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혹시 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졌을 때에 깜박이기 시작하는것은 아닐까 해서
뱅뱅 돌면서 차 상태를 확인했지만 긁고 지나간 자국이나 와서 충격을 준 흔적같은것은 없었습니다.
이건 무슨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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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1: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