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쭤볼께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K5 프레 타고 있는데요 제가 좀 빨리 가겠다고 쪽길로 가다가 이상한 목재를 하나 밟았었는데 우지끈 소리가 나길래
목재가 깨지는 소리인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 그다음날 차를 탔는데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다고 안내창이 뜨더라고요
이상해서 일단 몰고 나가서 직장 내 카센터가 있어서 바람 좀 넣어달라고 했는데..
다른데 이상없는데 운전석 쪽에 바람이 많이 빠졌네요 하더라고요..
정비사분이 확인해보니 못이 박혀서..ㅡㅡ 그것도 아주 빼기 어려운 대못이.. 그래서 빼고서 원래 타이어에 땜빵하듯이 박긴 했는데
어제 외곽순환도로를 달리는데 이상하게 제 귀에 달그닥달그닥 소리가 나더라고요..
노면이 이상한건가요.. 아님 그 못뺀 곳에 땜질한곳이 잘못되어서 이러는건가요..
이런 케이스면 타이어를 아예 교체를 해야되나요??ㅠ_ㅠ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 시트에서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맞춰졌던 시트가 뒤로 밀릴때 뻑뻑한 소리가 나면서 밀리는데
왜이러는건가요??ㅠ_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3
2022-03-14 22:10:41
주행중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일정한 주기로 난다면 타이어의 트레드에 돌이 끼어 있을겁니다. 그 돌만 제거하면 됩니다.
뻑뻑한 소리라...가까운 정비소에서 구리스를 더 발라보세요. 작동 시 마찰이 심하게 되는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