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을 틀었는데 히터가 나와서 정비소를 갔습니다. 케이5는 에어콘쪽은 한라공조에서 한다고
한라공조 담당자에게 연결을 해줬습니다. 한라공조 담당하시는분이 방문해주셔서 콤프레셔 교환해오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원인이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계기판 엘씨디화면에 외부온도가 -4도로 나옵니다. 차가 이 더운데
겨울로 인식하나봅니다. 온도센서 교환해오겠다고하면서 다시 가져갑니다. 둘다 교환했는데 퇴근길에 또 그럽니다.
퇴근길에 외부온도를 보면서 주행했는데 이것이 -31도에서 30도까지 지맘대로 와따가따하믄서 17도보다 낮아지면
에어콘이 아닌 히터가 나오네요. 이것참 난감합니다. 기아정비센터 부산 사상쪽에 가져가니 예약하면 2틀뒤에 된다고
하네요. 무엇이 원인인지도 모르겠고 깔끔하게 고쳐질란지도 의문입니다. 2주일된 새차가 흑흑.. 더워죽겄는데 히터가
ㅡㅡㅋ 환장하겄습니다. 이런 증상 또 있으신분 있으신가용?
2022-03-13 01:59:15
제가 보기엔 외기온 센서 연결이 +,-가 바뀌지 않았나 봅니다. 일단 외기온이 낮게 인식되면
에어컨 작동을 강제로 못하게 신호를 보내기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컴프레샤하고는 관게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