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2달조금 넘었습니다. 계단 두칸내려오는 1층이구요 한쪽벽면 전체는 외부벽면쪽이고또 한쪽벽 반정도는 1층현관입구 복도쪽이구요,(파란색은 창문, 초록색은 빌라 입구구요, 연한빨강은 습기가 차는벽,진한빨강이 물이 맻히고 흐르는벽이구요그림실력이 없어서;;;)이사올때 도배는 새로 다 한상태였었구요 겨울이 되니 외부벽면쪽이랑 복도벽면쪽에 습기가차고 흘러내려요,바닥에 고여있을정도로요,외벽이 붙어있어서 우풍도 너무 세구요, 창은 큰편이라 밪바람은 잘드는 편인데요.환기를 해도 벽면에 물기가 안없어지구요,방에서제습기돌리면 물이몇방울씩만 차는데 벽면쪽으로 붙여서 제습기를 돌리면 몇시간만에 물통이 반정도 차요,단열벽지로 도배를 새로 하면 괜찮을까 하는데요,다시해도 그 벽지안으로 습기차고 물흘러내리는건 똑같지 않나요?그리고 단열벽지 도배할때 원래붙어있던 벽지는 다 뜯어내고 붙여야 하나요 ?벽지도배에 드는 비용은 제가 다 해야하나요 아님 주인집에 청구해서 다 받을수 있나요 이사하고 싶은맘은 굴뚝같은데 아직겨울이고,2년계약한상황이라서,,벽면문제로 이사할때 불이익받고 계약파기로 피해보는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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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3: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