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개인적인 사정상 계약 만료 되기전에 전세 집을 내놨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내놨음)처음엔 집이 빨리 안빠질까봐 겁나서 직거래에도 내놓고 했는데 집주인이 부탁한 부동산 쪽에서 사람을 빨리 구한 모양입니다.어제는 저희 집와서 계약 하려하는 사람이 있다며 일주일안에 집을 빼줄수 있냐고 하십니다.전 집이 빠져야 집을 알아봐야 할 것 같아 몇군데 봐두긴 했지만 확실히 결정된 것도 아니었고 아니면,지금 있는 돈에서 더 보태서 지금 새로 공사중인 원룸에 들어갈 생각으로 한 4월말쯤에 해결 볼 생각 이었죠 그런데 부동산 아줌마가 일주일안에 나가라는 식입니다. 새로 들어올 세입자가 빨리 들어오고 싶다고 한 모양 입니다.전 곤란하다고했지만 고집을 부리시네요...;;결국 보름 정도 여유 받는 걸로 하고 가셨는데 가시고 나서 생각해보니 전 그래도 아직 계약 만료전이고 새 세입자가 나타난다 하여도 제가 안나간다고 뻐팅기면 되는 아닌가 해서요...;; 저 모르게 집주인과 새 세입자와 계약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까요? 어쨋든 계약 만료전에 나가는 것이니 이럴 경우 복비는 제가 지불 하는 게 맞죠?제가 복비 내고 제 상황 전혀 고려되지 않는 상황 이니 좀 짜증이 나려하네요...이럴 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잘 해결했음 좋겠는데 부동산 아줌마가 살살 얄미워 지네요...님들 답변 부탁드릴께요~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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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