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다른 오너들과 마찬가지로
k5 온열 스트리어링 휠 문제입니다.
열선이 과열하는거나 또는 열선의 일부만 작동하거나
또는 아예 작동하질 않거나 여지껏 나온건 요 세가지인데요.
3천만원이라는 차량가에 스티어링휠이 문제가 생긴다니요.정말 시급하고명백한 리콜대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도 핸들 교체를 해줘도 센터가 맞질않아 휠 얼라이먼트를 해야되는 지경까지 가는분도 다반사라 하시네요.
디자인이 멋있고 잘빠진거까진 인정하지만
자꾸 신경쓰이게 서비스센터 왔다갔다.. 모든분들이 한가한 사람들만 k5타고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시간낭비 돈낭비에다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왔다갔다 한다고 기름 넣어줄것도 아니고 시간에대한 보상도
해줄것도 아니지않습니까. 제조사의 실수로인해 소비자가 이런 불편을 겪으면 바로 조치를 해줘야 되는게
서비스센터의 해야될일인데.. 하루아침에 일어난일도 아니고 계속 발생되는 문제점에대해 언제까지
수수방관하면서 대책마련없이 지켜볼건지 참 의구심납니다.
온열 스티어링 교체에관해 서비스 신청을 넣었더니 1~2월사이에 연락준다고 하는데요.
즉각적인 시급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대책없이 언제 휠이 나올지 모르니
마냥 전화연락 기다려봐라 라는 말은 정말 성의없는 서비스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핸들 제조사가 저번에 온열스티어링휠이 불나면서 크게 문제가 제기된이후로
다른업체로 변경되거나 혹은 신생업체로 이양되는 시점인듯 한데요. ==제 생각입니다
정말 K5 이건 아니지않나 싶네요. 구매예정이신분들 구매에 앞서 그런부분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래요.
제 판단에는 원가절감을 위해서 영세한 업체에 제작을 의뢰해서 차에 장착해서 나갔으나, 불량이 발생해서 해결책을 찾았으나 해결방안이 원가가 올라갈수밖에 없어서 원가를 유지하면서 해결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거나... 이경우 기아차에서는 이문제를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서 원가문제는 둘째 치고 문제해결을 하겠다는 생각이 없는 거죠.. 둘째는 현기차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원가보다 더 비싸게 부품 조달받고, 문제가 생겨서 해결방안을 내놓도록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