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도 받았을 때는 감각을 몰라 조금만 밟아도 슝슝 나갔던 차인데..
일반도로 정속주행.. 춘천, 포천 2회 운행 제외하고는 100~120도 잘 넘기지 않고
두달정도 1000km 이제 넘었는데.. 처음과는 많이 다른 듯 하네요..
신호가 딱! 바뀌어서 살짝 밟아도 왠지 스타트가 느리고 엔진소리 시끄러운 듯 하고..
rpm이 3까지 올라가고..
흠.. 차에대해잘 모르는 민감해서 그러는 것 같지는 않고.. 출퇴근 하다가 보이는 까가운
기아 오토q 가보는게 제일 맘 편하겠쭁?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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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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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
lpi 연식이 될수록 엔진소음 심해지구요.. 나주에 동일트림 가솔린 타봄 쭉쭉나가는거 확 느끼시죠 ㅋㅋ 20마력 차이가 나거든요.. lpi 와 가솔린은 그런부분을 비교하심 lpi 못타세요..제가 지금 lpi차를 10년째 타고있는데.. 그정도되면 아...이렇구나 하실꺼예요..단 유지비가 적게들어 모든걸 용서하게 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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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이힝~~ㅠ 저 2.0 프레 가솔린인데.. 다른 분 차로 한번 느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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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
적응 된겁니다 제차타고 다른차 타면 확실히 느껴지던데요 중고차 밟듯이 하면 차가 안나간다는거 즉 차가 안나간다가 아니라 악셀을 얕게 밟고있다고 생각 되요 저도 출고 4개월차인데 느껴지거든요 뭔가 안나간다는근대 다른차 타면 더 깊숙히 밟아야 같은속도가 난다는걸 확 느껴요 어떨때는 차는 가고 잇는데 내가 악셀을 밟고 잇는건지 그냥 얹져 놓은건지착각 할때도 있어요 분명 차는 가속 하고있는데 말이죠 그때 약간 만 힘을주면 알피엠 튀면서 뭔거 턱 하며 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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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다
벙개나가서 다른 차도 한번 살짝 밟아보는 방법도 좋겠네요.. ㄳㄳ ^^
이제 적응을 해가는거죠 ㅎㅎ 첨에는 설래서 잘 모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