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사랑하시는만큼 주시면 됩니다ㅎㅎ
그것보다 중요한건 내형편에 맞춰서 동생이 넘 부담스럽지 않은선에서 하심 좋을듯
주위를보면 100~200만원 사이에서 하는것 같던데요~!!!

누나 결혼식에 입만 가져온 시기가.. 동생이 백수거나 학생임 봐주시구요
돈을 버는 시기였다면.. 그건 좀 혼내야해요^^

형재간에 정해진 금액은 없으니.. 신랑하고 상의해서 액수 정하시고 내시면되구요
혼자만의 통장이있으면 거기서도 살짝빼서 보태세요ㅎㅎ
가족이라서.. 축의금이 아닌 사랑의 선물이죠^^

참고로 전 형재는 다들 결혼하셨고..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조카녀석이있는데
이녀석 결혼에 백만원 낸 기억이있네요

재작년 오빠 결혼식에 벽걸이tv 선물했어요 150정도했구요*^^*
어차피 사야할꺼 주는게 더 의미있지 않을까싶어요~~

누나 결혼식에 입만 갖고 온 시기는 직딩때였으나 외국서 일하느라 지 뱅기값도 없다고 찔찔짜는
완전 막둥이 남동생이랍니다^^ 6살 차이나는 동생이라 항상 어리게만 보였는데 벌써 노총각 될 나이가
되었더라구요~~이쁜 동생 있는거두 다 주고 싶은 맘인데, 이런 누나맘을 알려나 모르겠네요^^

현찰보단 필요한걸 사주는게 현명한 듯해요.. 집에 놓고 쓸적마다 생각나겠죠ㅎ^^ㅎ

저도 백만원대... ㅋㅋㅋ 다들 같은 생각들이군요 ㅋㅋㅋ

흠.. 전 저희 오빠 결혼할때 저희 언니랑 합쳐서 120해줬었는데,,
저희 오빠랑 저희 언니는 제 결혼때 각 100씩 해줬었어요 ㅋㅋ

제생각에도 100만원 적당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