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가모랑 구찌를 좋아하는데요..
결론은 벨트를 메는 당사자 본인의 생각이 중요해요^^
허리벨트를 보이고 광고해야할 직업이 아닌 일상에서 차는거면.. 굳이 명품을
살 필요가있을까 싶어요..
매니져도 돌체앤가바나 구찌 페레가모를 갖고있는데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벨트는
백화점 행사할적에 구입한 이만원짜리 벨트입니다
가죽도 견고하고 디자인도 예쁘고(남자벨트 디자인을 말하기 웃기지만ㅎㅎ)
아주편해요^^ 가급적이면..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알뜰한 살림하세요

오오 얼리버드시군요 이런답변 감사합니다 출장도한번더있고 환율도 낮지않아서 고민하고있었어요 고냥 일단 기본벨트를 하나사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때 가장 귀하고 가치있고 나만이 갖고있다는 자만으로 무리하면서까지 장만했던
까르띠에시계들.. 명품 구두 벨트 지갑..
이런게 그닥 의미없는걸 깨닫게되니 흥미자체를 잃더라구요^^

내 스스로에 자신감과 당당함이 있으면 어느브랜드를 걸쳐도
그사람은 가장 멋진사람입니다ㅎㅎ
요즘 케이블에서 패션이나 메컵 등등 이런 주제로 여자들 남자들에게 패션보단
명품홍보에 치중하는걸봤는데..

한국에서 몇천짜리 보석과 몇천짜리 에르메스 백을 들고 갈데가 있을까요?
한가한

케이블보고있으면 진짜 그래요 ㅜㅜ 그돈아껴서 거실테이블이나 후닥사야겠네요 으흑 한시가급한데 ㅎㅎ

ㅋ 얼마전 명동롯데 란x가방 홍보동영상생각나네요 장인이한땀한땀 ㅎ 켁 그구두는 예전고무신 안고다니듯 고이안다가 카펫위에만 신어야겠는걸요 ㅎㅎ

ㅋ 완전파파라치컷용이네요 도리도리

800 ?!?!?!?!?!?!? ㅎㄷㄷ

ㅎㅎ 폴스미스 그것도 좋네요 ㅎㅎ

저도 빈폴살까해요 ㅎㅎ

캐쥬얼이면 그냥 진 브랜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
물론 물 건너 온 비싼 브랜드들은 가시면 위에서 언급 된 페***/구* 등 못지 않은 가격대이지만
우리 그냥 편히 이용하는 브랜드들 가시면 물 건너왔어도 저렴하고 디자인 괜찮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