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혼식장은 교통접근성과 음식을 중요하게보시고 투어를하세요
생각하는 동네와 조건좋은 곳을 5군데 이상 투어하시는게좋아요
그래야 예식장 측에서도 놓치기싫어도 더 좋은써비스를 제공합니다^^
날짜와 시간별로 써비스가 다르니 놓치지말고 일요일에하면 어떤써비스.. 토요일에 하면
어떤써비스... 시간도 저녁과 첫타임이 저렴하니 어떤 차등을두는지 체크하세요
신부가 시간별로 요일별로 먼저 들이대면 웨딩홀에서도 더 착한써비스를 주게됩니다

플래너끼고 투어할때와 워킹

진짜 요새 보는 일순위는 주차와 음식이죠!

일단 수집한 정보와 선호하는 식장을 검색을통해 어느정도 커버하신후
리스트를 작성해서 둘러보세요~!!
할인이나 혜택을 생각하신다면 일요일이나 아님 황금시간대를 피하심 훨씬 쏠쏠합니다^^
길일이나 토욜 12시 이런때는 플래너나 개인의 역량이 별로 미치지 않죠;;
알아서 마감이 되는 타임이라서요~
플래너한테도 문의해보시구 개인적으로도 알아보심 어느정도 감이 오실겁니다.
충분히 비교해보고 알아보고 계약하셔요^^

한성질님 말씀처럼, 보통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음식과 주차!
그 외에 냐옹이님께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잘 생각하셔서, 일단 웹서핑으로 원하시는 곳 5군데정도 뽑아보시고
실제 직접 가보셔서 그 우선순위에 해당하는거이 적합한지 체크 하시는게 젤 중요할거 같아요

가서 상담하시다 보면 좀, 머랄까 자연스레 네고하는 스킬이 올라가걸랑요?
예를들믄, 다른 웨딩홀은 요래 계약하믄 음료수는 무료라고 하던데요?

내지는, 째즈 3중주가 무료라던데요? 내지는, 꽃장

저같은경우는 일단 인터넷으로 좌악~ 검색했어요.
원하는 동네부터 골라놓고,, 저는 뷔페보다는 갈비탕을 선호했기때문에 갈비탕 되는곳 위주로 추려내고,
그 다음에 교통편같은거 좀 살펴보고,, 뭐 그렇다보니 왠만큼 추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추려진곳들을 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후기 좀 살펴보고,, 좀 괜찮은곳으로 추린다음,,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남아있는지 식장에 전화해보고 남아있는곳에 직접 가보자.. 한건데,,
저는 그냥 첫번째 간곳으로 그냥 결정했어요 ㅎㅎㅎ

많은 분들이 정말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대략 윤곽이 잡혀가는 것 같아요^^ 일단 인터넷, 까페들의 후기를 통해 투어할 웨딩홀 목록부터 5곳 정도 정해야겠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워킹투어 한 뒤에 이것저것 여건이 가장 적합한 곳 2-3곳을 예랑이랑 최종 투어하고 결정하려구요. 그리고 플래너도 본격적으로 알아봐야겠어요. 오키오키에 있는 두곳도 잘 살펴봐야겠어요!! 정성스런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