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을 서울서해서 본가가서 뵈드렸다 다시가져오시는거면 걍 저희는 기차로 예물가져갔다 다시 서울에 기차로가지구왔구요 예단은 이불은 택배 나머지는 전걍트렁크에실어갔구 터미널이나 역선 걍 택시타구들어갔지요 예물도다그리가져오고 이바지는 저희는 다르게해서 간단한건 걍 여전히기차타구들어갔네요 고되긴했는데 또나름 들고가니 가지더라구요

하악 고생하셨네요~ 뭔가 피로가 몰려오네요.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딱 집에 물건 들여놓으니까 힘빠지더라구요 ㅎㅎ 떡에 고기에 물건에 ㅠ.ㅠ 걍 무거븐건 택배보내버렸어요~ 먹을껀 찜찜해서 제가 들고가구요 ^^;;

요즘 한국의 택배써비스는 상상초월 빠름빠름빠름입니다!!^^
차없어도 넘 신경쓰지마세요..

신부님이 서울 예랑이가 대전이죠?
현금예물은 친구 차 빌리던 기차타던 가셔서 전하면되구요.. 함은 예랑이가 친구랑 설 예신집에 와야하는데
요즘은 조용히 신랑혼자 오는경우가 많으니 랑이가 대전서 준비해서 택배로 가져오던지
서울서 준비해서 들고오던지.. 그닥 걱정할 일은 아니에요^^
예물은 둘이 샵에 같이가시시 거기서 껴보시고 함단지안에 나중에 넣어서 보냄되겠네요

ㅋ이렇게 보니까 참 쉽네요^^*

현금 예물은 들고가심되구 현물은 퀵이나 택배이용하심 될거에요
함은 예랑분이 들고가셔야 하니까 예랑님이 함에들어갈거 미리준비하시구
한복집같은데서 함싸주면 택시를 이용하는게 현명한 방법일듯합니다~~
콜택시부르면 기사분이 짐드는것도 도와주시니까요
이바지는 구입을 생각하고계시면 대전쪽에서 믿을수있고 맛나는데서하셔서
운반의 불편함을 줄이는건 어떠할까 생각이 듭니다ㅎㅎ

네네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글 읽고 걱정되서 댓글 봤는데 이미 좋은 답변 많이 올려주셨네요~ 택배 좋지만.. 예물은 위험하니까 택배보단 직접 가져가시는걸 추천합니당^^
예물 찾으러 가서 사이즈 체크 구성이 잘 나왔는지 체크도 하실겸요~ ^^

둘째며느리님!!~~ 크게 걱정할꺼없어욤ㅋㅋ 기차도 안전택배도 콜택시도 다 있는뎅~~
요른거보면 가셔서 저처럼 내숭9단을 발휘할 준비를 하셔야해욤!!~~
전 첫인사때 시엄마가 엄청 교양있고 순진하고 실력있는 여자로알고 뻑이 가셨다하더군요ㅋㅋ

저랑 비슷한 처지네요 신랑은 부천 저는 천안 식은 서울에서 합니다. 신랑 차도 없구 그래서 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