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군요... 주는건 다 받으시겠다고... 그럼 안주면 안받으신다는거군요 흠...ㅎㅎ

박홍근은 대부분의 제품이 같은데 괜히 폼잡을려고 백화점용 브랜드를 만들어서 팔더라구요
제품의 퀄리티나 내용은 솔직히 크게 차이나는건없어요(백화점에서 판매하시는 분은 이런얘기안하지만)
로드샵보다 백화점브랜드란 이미지도 넣고 가격도 좀더 올려서 고객주머니 탈탈털어내고...ㅎㅎ
as는 정해진 기간에는 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저희 오키에 박땡근이있어요..

예신이라고 거짓발언하시고는..ㅋㅋ 믿어도 되나요? 큭큭
상품번호는 모르고 백화점과 대리점에서 제품을 보긴했거든요!
조만간 도움 요청할게용^^

제가 보는 눈으로는 정말 크게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예단은 제가 쓰는 것도 아니니.. 부모님도 한번하는거 좋은거 하라시구..
생각이 많아지네요.. 대리점 물건도 나쁘지않은것 같았거든요~
답변 감사드려요^^

박땡근이 제품중..
극소수의 일부 비싼 제품이 백화점만 들어 가는게 있어요
자수나 이러부분이 화려해 보이더라구요
어떤걸 하시던 취향이 중요하니까
어머님 좋아하실듯한 녀석으로 준비하심 좋아하실거에요^^

넹~ 어머님 말씀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걸로 하라시며..ㅋㅋㅋ
다시 전화드려봐야겠어요~
이왕 할꺼 맘에 드는걸로 골라봐야죠~

위에 초록호수님 글 잘 기억하세요... 허세작열로 헛돈쓰는 일이없어야해요...
상술이 약아지면서 신부들 뒷통수치는 일이 많찮아요... 현명한 결혼준비합시다!!ㅎㅎ

맞아요맞아요.
예단 아껴서 차라리 집에 보태세요.ㅋㅋ
그럼 안 해갔다고도 안 하실테고 나중에 미래에도 둘을 위해 남고..
전 심지어 시댁에서 예단뿐만 아니라 예단비까지 안 받으시겠다고 해서 그냥 엄마한테 예단비 저달라고 했어요.
집에 보탠다고.ㅋㅋ 그랬더니 양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저희는 저희 둘이 알아서 다 하는걸로 해서요~
제가 알아서 예단보내고 예단비드리고 하거든요ㅋ
그돈이 그돈이니~ 알뜰살뜰하게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