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순간을 맞닥뜨리면 또또누나님 댓글 생각날거 같아요!!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층이면 고층 아니자녀유~ㅋㅋㅋㅋㅋㅋㅋㅋ

복도형 젤 끝집은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저 여 이사오기 전에 맨 끝집였는데
쫌 춥긴해요~긍데 것도 집 구조에 따라서 쫌달라요
외벽쪽에 베란다 있고 주방있고 그러면 추운건 딱히 못 느끼는 정도거든요~

대신 그건 아파트 구조마다 다르긴 한데
저 살던 곳은 주상복합여서인지 끝집은 여유 공간이 많아서
거기다 쓰레기통이랑 자전거 두대 놓고 지냈는데 그런 건 너무 좋더라

아 그런가요? 네 주방이 외벽쪽이었어요. 보니깐 전용 창고도 있어서 지금사시는 분은 유모차랑 자전거 놓고 지내시긴 하더라구요~ 걱정만 했었는데, 분홍꽃신님 댓글 보고 집에 대한 호감 급상승! 이것저것 비교해서 잘 생각해보아야겠어요.

오호! 그것빼면 괜찮은거죠??

아파트 구조에따라서 복도 끝의 장단점이있어요^^
지은지 오래된 경우엔 오히리 끝이좋아요... 말대로 창고도있고 화분이며 다양한 현관앞 꾸미기도되요ㅎㅎ
단점은 복도식이라 또각또각 걸어야하는거랑 촘 추울지 모른다는거?
15층이 전체면 꼭대기인데... 요즘은 뭐 50층도있으니 통과통과!!
계약서 꼼꼼히 주변교통과 편의시설 꼼꼼히 살피시고 입주청소랑 도배는 참좋은하우스에서 해결하세요!!

전세가격이 계속오르는건 이유가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맞지않는 초

정말....ㅠ 아 슬픈현실이군요라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네요ㅠㅜ 아! 매니저님께 오후에 전화드렸는데... 통화가 어려우신 것 같았어요. 아니면 회사전화로 해서 스팸전화로 생각하셨나? 어쨌든 이따 다시 연락드릴게요^^

ㅋㅋ전10층사는데,,,딱히불편한건없어요
다만엘레베이터가고장나거나점검하면 ㅠㅠ

저 그런 경험이 딱 한번 있었는데 지난 여름 정전때요.ㅠㅜ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가 5층 걸어올라가는데도 헥헥거리면서 올라갔었네요.ㅠㅜ

아~ 다행히 저희라인에는 다들 장성한 학생들이나 나이많으신 분들만 거주하셔서 사실 그런 불편함을 실제로 겪지는 못했어요. 14층이 절대 고층이 아니라는 걸 오키님들 댓글 보고 배우고 가요..ㅎㅎ

비새거나 곰팡이 핀곳은 없는지 잘 보셨어요?
요즘처럼 비가 쏟아지는 날이 오히려 집보긴 좋아요~

14층이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다만 매매는 잘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직 아파트 가격 바닥 다지기가 안됐다고 전 생각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