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헬퍼비는 신랑, 신부가 주는게 맞습니다..
샵에 따라 10~15만원 선이고, 리허설 촬영과 본식때 2번이죠.

네네 ^^
엄마가 괜히 다른데에서 뭔소리를 들었는지.. ㅎㅎ
뭐 거품이 있을 순 있지만.. 웨딩업계가 다 그렇다면 그런가보다 해야지요~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아실거에요
헬퍼비, 스튜디오 원본CD비용 등등은 별도라는걸~~
이런 별도금액을 손님이 직접 내지 않는다면 패키지 계약금액에 다 포함돼서 금액이 높아졌겠지요.
요즘 헬퍼비는 15만원이라고 알고 있어요
가는 지역에 따라서 출장비가 추가될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네~ 15만원씩 2번이여도 30만원 쓰는거네요ㅎㅎ

저는 지방인데 여기는 헬퍼비 8~10만원 준비하면 된다고 플래너님이 얘기해주셔서 저희는 따로 챙겨서 10만원 드렸어요!

네네~ 그정도는 다 지출되는 거 같아요 ㅎ

웨딩촬영 하시고 나시면 10~15만원 아깝지 않으실거에요^^
헬퍼이모님들은 대부분이 프로의식이 있으시기 때문에
하나서부터 열까지 다 케어해 주시구요
혹은 그 이상 좋은 말씀과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세요^^
웨딩촬영날 간식 준비 하실때 이모님거랑 작가분것도
준비해드리면 센스있으시단 말씀 들으실거에요~
참, 드레스 샵 소속 이모님이시면 드레스샵에 전화하셔서
웨딩촬영때 이모님 잘부탁드린다고 말씀한번 더하셔요~
그럼 더 신경써서 좋으신분 배정해 주실거에요~

네 저도 저희랑 잘 맞는 헬퍼분이 나오시면 좋겠어요ㅎㅎ
그래서 촬영도 수월히 하고, 맘에 쏙 들었음 좋겠네요
돈이 아깝지 않게!ㅎ

부대비용이 쩌는군요.. 돈없슴 결혼도 못하겠어여ㅠㅠ

이런식으로 크게 잡지 않은것들
세세하게 나가는 부분이 많은 거 같아여.
단위야 몇십만원 이래도.. 뭉치면 커지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