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데요;;;
예식 도우미를 신부가 직접 섭외하는 경우는 들어본적이없는데
그걸 식장 직원들이 해야지 왜 신부가 준비하나요
그런 논리라면 안내원도 섭외하고 서빙도 섭외해야할 분위기
꼼수가 아닌가 생각이드는데 새로운 담당자가 해처묵을라 그러나
계약서에도 없는내용이니 따지새요!!!! 이딴 경우가 어딧냐고!!
상황이 황당해서 가격울 논하는 자체가 합당하지 않습니다!!!!!
축구도 골넣은지 1분만에 먹히네 아.황당ㅡㅡ;;

큰온니님 작은온니님모두 밤에 활동하시는군요...ㅋㅋ
그나저나 이렇게 어이없는일인지 모르고있었는데... 아 이런 얼른 대응책을 찾아봐야겠어요

신부들을 아주 호구로잡고 장난질이 넘 심하네요 쩝..
이문제는 지선님 예식마치고 인테넷에 올려서 장난질치는 업체 혼쭐좀 나야겠어요..
폐백실에서 도와주는 이모님 수모님 얘긴 들었어도 왠 예식도우미??
어느 홀이던 그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고.. 신부가 내는 모든 돈안에 그 직원들 인건비가
들어있는데 왜 개소리를 하시는지..

그렇게 따지면 초기부터 따로 견적을내야죠 이건 고민할 문제가 아니고 그 담장자나 윗선에
얘기하는게 좋아요 무슨 이따구로 영업

곧 예식이니 자기네가 갑이란 생각에 이렇게 나오나봐요.. 이거 원 담당자 바뀔때마다 무서워서 살겠나요.... 정말 잘 고민해서 잘 대응하려구용.ㅠㅠ

제가 대학생때 예식장 도우미 알바 3년 해봤는데요 신부가 섭외한다는 거 들어본 적도 없어요!! 말도 안됨!!!!

하... 이런 과거 업계 종사자(?)의 말을 들으니 더욱 결심이 서는군요!!!!

저도 예식장도우미 식장에서 그냥 알아서 해줬어요~
한다만다 말했던 기억은 안나는데..^^;;;;
신랑이 했었나..
암튼 저같은 경우는 1명이었는데.. 인당 10만원이었던거같긴해요~

음 그럼 금액은우선 완전 뻥튀기는 아니란건데.. 문제는 그걸 누가 책임지느냐를 잘따져야겠군요

ㅋㅋㅋ 전 지금까지 올림픽을 한번도 못봐서.. 기사로만 접하고있네요흑흑
계약서에 그런란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도 그걸로 밀고 나가려구요.ㅋㅋ

음.. 오키까페님들의 분노의 힘에 힘입어(말이 왜이러죠..) 꼭 이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어요 ㅎㅎ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