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궁금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작년 9월 17일 부동산통해 1년 계약으로 들어왔구요..원래 2년계약이었는데 제가 올해 결혼을 해야되서 집주인 아주머니가 1년계약으로 줄여 주셨어요..7월말쯤에 주인 아주머니가 올해 아가씨 결혼하기로 했어? 하셔서 ..네~ 11월에 결혼해요..라고 말했는데요..제가 8월24일 집주인 아주머니께 부동산에 방을 안 내놓으셨냐 여쭤봤더니 방 뺄거냐고 하면서...집주인은 일일이 계약만료날짜 기억을 못하신다면서 한달전에는 미리 말을 해줘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전 저번에 제가 결혼한다 그래서 계약 연장 안하고 방 빠지는 걸로 알고 있었다 하고 부동산에 내놓자 했더니지금은 날이 더워서 방이 잘 안빠지니까 9월말까지 살다가 나가라고 하시더라구요..(제가 사는방은 옥탑)전 9월19일에는을 꼭 방을 빼야 된다고 말씀 드렸더니 일단 알겠다고는 하셨거든요..이럴 경우 혹시 복비를 제가 부담해야 되나요?한달 전이 아니고 한 25일 정도 전에 얘기한건데..늦게 얘기했다고 트집잡고 복비 내라고 할까봐요...ㅠ요즘 이상한 주인들이 많다고 그래서..갑자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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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15: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