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인수하기전에 단순변심으로 계약을 취소할경우 계약취소에 따른 불이익같은건없는지 궁금합니다.
계약당시 계약금은 10만원이지만 현금으로만 된다길래 일단 방문했을때 현금이 5만원밖에 없어서 5만원만 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 일하는중에 밖에 왔다갔다할수없는 경우가 많은데 회사앞으로 탁송기사가 왔을때인수를 못하면
어떻게되나요??? 차를 회사앞에놔두고 가진 않을테고....; 물론 영맨한테말은 해놨습니다.

탁송전날에 반드시 전화를해서 언제올건지 얘기해달라고 그래야 내가 회사에 얘기해서 밖에 나가서 인수할수있다고.....
그러나 만약이라는 상황이 있어서.....

휴가기간중 운전연수까지 받았는데 계약취소하면 3개월을 기다려야하는것도 그렇고.... 에휴
제대로된 차만 받으면 이 모든상황이 종료되겠지만...

마지막으로 요즘 영맨들도 출장계약같은것도 하는지 궁금합니다.드라마나 영화처럼 돌아다니면서 계약같은거 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