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다되가는데도 제 배위에서,품속에서만 자려하고 저가 눈에서안보이기만해도 울어대는바람에 외출도못하고잇어요ㅠ잠깐 나가려하면 엄청울어대서 집대문밖까지 울음소리가 들립니다ㅠㅠ 매일데리고 나가야됩니다ㅠㅠ 저희아깽이만 이런건가요~~? 아니면 원래다그런건가요 궁금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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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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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겨울
다른냥이키울여건이안되서 꼭나가야되는 곳은 우리아깽이 데리고 나가는데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되요ㅠㅜ집에혼자두면 너무울어서 옆집한테 피해갈까 걱정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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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간혹 그런 고양이가 있어요 외로워서일거에요 의지할곳이라곤 현아님밖에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그만큼 교감이 되도 너~~무 되서 그래요 그럴땐 훈련 고양이가 보이게끔 밖에서 5분씩 시간이 갈수록 늘리면서 나중에는 안보이도록 들어왔다나갔다 반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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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그리고 혹 나가실땐 정말 좋아하는 장난감 두개정도 놔두시고 문은 다 닫으시고 나가길 추천 합니다 밤에 주무실때 머리카락이나 귀 침으로 젖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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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화장실도 같이 들어가시겠네.........어디까지나 지금 현재 저의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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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네맞아요ㅠㅠ 안아달라고 애기소리(?)내면서 칭얼거리고 그리고 안아주지않으면 다리타고 올라오고 그래도 안아주지않으면 옷타고 어깨에 앉아있어요ㅠㅠ 그런데 의문인건 다른집 냥이들은 만져주면 잘 그르렁 거리는것같은데 우리 아깽이는 칭얼대서 안아주고 만져주고 재워줘도 그르렁하지않아요ㅠㅠ 서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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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닝
현아님이 자려고 자리깔고 눕기전 고양이도 자려고 할때 살살 볼부터 머리 허리 꼬리 끝까지 쓰담아주면 안정을 하고 그릉 거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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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
친구를 만들어주심 되요
울아가는 제가 안고있으면 골골대고 안방에서 같이자는거도 좋아하지만 오빠들이 있는 고양이방안에서 자는것도 좋아해요 ~ -
더글러스
친구를 만들어줄수 없는상황이라서ㅠㅠ흑흑 너무걱정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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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
4~5개월 정도되면 갠찮아 질꺼에요 ㅋㅋ 부럽네요 ㅋㅋㅋㅋ
아가가 집사님이 많이좋은가봐요ㅎ냥이다른 친구있음 덜그러지 않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