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넷째 사랑이
이젠 집도 휘젓고 다니고 가르쳐주지 않은 화장실도 알아서가구 밥도 잘먹고 물도 잘마시고 놀기도 잘놀구..
근데!!!! 청소년기인 7~8개월에 데려와서 그런지
울 크림이와 바비가 아직도 가족으로 받아들여주질 않아요
그렇다고 발톱세워 공격하는 것도. 서열싸움을 하는 것도 아니구요. 차라리 시원하게 싸우고 친하게 지냈으면..하는 생각도 드네요ㅠ^ㅜ
시간이 약이란말 압니다! 근데 숫냥이인 크림이는 그렇다쳐도 암냥이인 바비도 아직까지 저러니ㅡㅡ..
캣타워도 안올라가요;;;; 캣타워는 다 우리 사랑이차지..ㅋㅋㅋㅋ;; 조금이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 유도하는 법. 어디 없을까요???
사랑이는 놀자고 먼저 막 다가가고 하는데 애들이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아서..ㅎㅎㅎ하악질에 웅웅소리에~
저희도 잠 못자고 ㅎㅎㅎ 빨리 친해져야 할텐데요ㅜㅜ
2022-08-08 11:28:24
ㅠㅠ고민이네요..친하게지내면좋을텐데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