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6개월째 동거중인 코숏여아맘 입니다.
개인무료분양이고 혼자 자취를시작하게되어 외로움을 달래보고자 키우게되었습니다.
근데 울집에 이녀석이 온후 편하고행복하지않습니다. 매일 새벽을고 집문앞에서 울고 제가 있어도 울고 탈출시도하고
중성화도 된아이가 새벽마다우니 잠도못자고 스트레스받고
집에잇는 비닐봉지는다숨겨야됩니다 물어서 삼키니까요 숨겨도 뒤져 놓고 두루마리휴지 다뜯어놓고 아니 그럼 인간적으로 애교라도 있어야지 ... 휴
스크래치가 잇으나 벽지도 긁어놓고. 목소리도 크고 . 첨엔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싶어 고양이카페도 데리고 갔지만 카악질이나하고 한계인것 같습니다.
쓰읍질도 맨날해보고 때리기도하고. 그랬지만
얘가나아지는때는 레이저로 놀아줄때 궁디팡팡해줄때 새벽에 일어나서 어떻게 맨날놀아주고 그럽니까
아진짜 스트레스받아요 다른집고양이는 우는걸못봤다고 그러는데 왜 우리집 고양이는 맨날울고 잠도못자게 이러는걸까요
진짜도와주세요 미칠것같아요 6개월째이러는 게 어딨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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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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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다홍
에고 진짜 고생많으시네요;; 혹시 중성화수술은 언제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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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
전주인이 했다고 해서 그러려니 믿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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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왕꼬님...6개월이 아니라 3살된 코숏여아를 6개월전에 분양받아서 키우고계시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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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제가보기엔...어릴때 전 분양자가 버릇을 심하게 잘못들인거같네요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고... 사람뿐만이 아니라 고양이들한테도 적용됩니다
어릴때 깨물고 놀게 놔둔애는 커서도 깨물고놀아서 집사 상처입히는경우가 많구요
어릴때 이불에 쉬하는습관들인애는 커서도 중성화 해도 이불에 쌀수있는걸로 알아요 ....
진짜 힘드시겠네요 ㅜㅜ 에휴
글고 혹시 중성화가 된건 확실한가여 ?
밖에 나가려고하고 많이 우는게 중성화 안된애들이 그렇게 행동하는데 ... -
도도한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안좋았던기억을 기억해요
혼내시면 혼내실수록 나쁜고양이를 만들게 됩니다
먹지말아야 할 물건들을 물고 뜯는다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먼저 먹는량이 부족할경우
밥은 얼만큼 주시는지요?
그리고 씹는행위가 충족되지 못할경우
휴지나 봉투를 대신 할 장난감을 사주시는게
어떠신지요?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이유가있어요
저희집고양이도 첨에 스크래쳐 기둥모양
사줬는데 관심도 없더니 평평한 스크래쳐 사줬더니
신나서 스크래쳐하더라구요^ -
갤쓰리
밥은 자율배식해서 돼냥이..되어가구 간식도챙겨주고 스크래쳐는 기둥형 평평한 형 둘다 있어요 ㅠㅠㅠ
오뎅꼬치는관심도없고 낚시대도 관심없고 오로지 궁뎅이팡팡하고 레이저에 반응보여요.
아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ㅜ혹시 중성화가 안돼있는거 아닐까요? 집사님 말씀하신게 발정증상이라.. 탈출시도, 심한울음... 힘내시구요 계속 나아지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