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호기심 많은 보리 엄마입니다..
얼마전에 우리 보리가 허피스 증상이 있어서 ㅠ 병원을 갓다왔습니다..
약을 4일치 정도 지어서 먹였고.. 안약이랑 영양제를 받아왔는데요..
4일치 약은 다 먹었고..
안약은 꾸준히 못 넣어줬어요(넘 넣기 힘들고 냥이가 넘 시러해서ㅠㅠ)
근데 다시 또 눈꼽이 끼고.. 재채기도 해서 걱정스러워서요
사는 환경도 바꿔줘야 되는지.. 먹는 물 같은것도 많이 신경써줘야되는거 아닌가.. 싶고
안약은 계속 넣어줘야 하는건가요ㅠ
허피스는 불치라고 하던데..
아참 그리고 4개월 넘었는데 엄청 울어대요 ㅠㅠ
문열어달라고 그러는거 같은데..
같이 있고 싶어하고 그런건지.. 암튼 그런 욕구가 충족이 안되면
더 스트레스 받는건가요? ㅠㅠ 허.. 아침부터 엄청 울어대고 그래요.. 흑
보리랑 잘 살고 싶은데.. 보리도 저도 가끔은 너무 힘든거 같아서 속상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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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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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캡슐 어떻게 먹이셨어요?ㅠㅠ 약도 다 끊어졌는데 계속 또 가서 받아야될지도 고민되요.. ㅠㅠ 이게 완치다 아니다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뭔지 잘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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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바로
켑슐에 약처방해달라고 병원에 이야기하세요 먼저 집사님이 두다리 사이에 냥이를 끼고 앉아서 목을약간 뒤로졎혀서 목이 입하고 일자되게하면서 턱밑을 쓰담쓰담 하면서 안정시키고 왼손으로 입을 잡고 오른손으로 약을잡고 가움데 손가락으로 입을열고 냥이혀위 끝에쯤에 던지고 삼킬때까지 입을 꼭 닫아주면 먹는지 모르게 넘어가는거 같아요^^ 우리는 심해서 2주이상 약먹였어요 일주일에 한번씩가서 주사맞고 심하면 콧물이 많고 코가 막혀서 냄새를 못맡아서 거의 사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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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그럼 병원을 한번 더 가야겠네요 ㅠㅠ 우리보리는 밥은 무지 잘먹어서 응아도 잘 보는데.. ㅠㅠ 그래서 심하단 생각은 못했거든요.. 아프니까 신경이 엄청 쓰이네요.. 근데 사람이 아니니까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도 알수가 없고 답답하더라구요.......흐 ㅠㅠ 냥이에 대한 지식이 많은신거 같은데 ㅠ 혹시 냥이가 깨물면 어떻게 고쳐주는지도 아시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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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러블4개월차에 접어드는집사입니다 아고..넘넘이쁜데 맘이아프시겟어요ㅠㅠ..남일같지않네요 아는지식이없어 도움은못드려죄송하구 응원하고갈게요 꼭 아프지않게 낳길바랄게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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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꽃
ㅎㅎㅎ 고맙습니다.. 흐 ㅠㅠ 저도 첫 냥이고.. 잘 모르는게 많아서 ㅠㅠ 아픈건 첨이라 넘 걱정되고 신경쓰이네요 ㅠㅠ .. 허피스 조심하세요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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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이갈이 중이라서 가려워서 물을거예요 1년안에 끝나면 물지 않아요 이갈이중에 너무 물어서 그럴때 인형으로 입에 물려주기도 하고 많이 장난감으로 놀아주었어요 그래도 물려고해서 물파스로 잡았어요 뚜껑열고 코에 가까이 대면 인상 찡그리고 피했어요 냥이에게 바르면 안되고요 내가 잠잘때는 뚜껑닫고 손으로 잡고잤어요 그러면 발밑에서 혼자 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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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ive
아.. 물파스.. ㅎㅎ 한번 써봐야 겠네요.. ㅠ.ㅠ ... 이빨자국 날 정도로 무니까 넘 아프고 빨개지더라구여 흑
불치병이 아닙니다 안약넣는거 싫어하면 약안넣고 약솜으로 눈소독약 묻혀서 눈곱 띄어주고 보송보송 하게 매일 닦아줘요 주사맞고 먹는약 먹이면 돼요 약먹는것도 싫어해요 방법이 여러가지 있어요 경험으로 감기는 콧물 코막힘때문에 켑슐로 먹이니까 제일 깔끔하게 먹일수있어요 건강관리 잘해주시면 정상적으로 잘살수있어요 우리냥이도 두마리 치료하고 잘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