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구요, 상체는 어깨뼈가 드러나고 남을정도로말랐는데
배부분은 물풍선마냥 볼록하면서도 단단한감이있습니다.
배가 땅에 끌리지도않고, 위에서 내려다봤을때 어마어마한것도아닌데,
걱정이되네요.
그리고 몇일전부터 설사를 뽑던데, 혹시 복막염증상 인가요?
제가 너무예민한건지..ㅠㅠ
밥은잘 먹고 물은 하루에 몇컵이나 먹는지모르겠는데, 설사랑 배가 나와있네요.
사진 참고하시면 좋으실텐데 휴대폰 상태가 말이아니라..글만남기고갑니다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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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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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봄
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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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복수는 사실 일반 애묘인들이 사진 보고 알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의사들도 눈으로는 못 가려냅니다. 설사와 복막염은 관련 없고요. 또 복막염은 복수가 차는 습식도 있지만 가는 날까지 물 한 방울 안 차는 건식도 있어요.
고양이 건강은 애초에 식욕과 활동성이 평소에 비해 어떤가를 염두하셔야 하고, 물과 사료는 매일 얼마나 먹는지 대강이라도 아셔야 합니다. 그게 기준이에요. 거기에 이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정확히 검진을 받으셔야 하고요. 인터넷으로 질문 -
재미
감사합니다. 병원가볼게요^^!
2022-08-07 12:43:20
복막염 설사 구토현상없는경우가있어요 저희땐 그냥 식욕이없다가 배가나와서 확인하니 복수였어요
보통 고열이 동반되나 없을수있고 두녀석 보낸적있는데 공통점은 현저하게 식욕저하가 되는거에요
초기에 간식은 좀 먹더니 사료를 점점 조금먹고 아에 입도안대는..
식욕이나 아이 활동량 체크해보시고 저하된듯하면 병원가보시면 배가나왔다면 초음파검사로 복수확인이됩니다
복수가 있다면 복수를뽑아서 복막염검진들어가게되고 피검사하구...종합검진이 되더라구요
복막염이나 복수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