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오시는게좋을것같은데요
병걸린아이였던만큼 냥이도제운명이있으니죄책감갖지마세요

죽은 냥이들도 집사님이 더 행복하길 원할꺼에요~~

쓸쓸하게 죽었을 운명이라면 따뜻한 손길과 행복한 사랑을 집사님께 받고 떠났을꺼에요.. 데려오심이 어떨까요? 두 묘의 힘든 상황을 끝까지 옆에서 지켜주셨으니 집사님이 이번엔 행복하셔야할꺼 같아요..^^

데려오시는게 나을 겁니다
저도 냥이 떠나보내고 절대 안키울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맘이 진정이 안되서..
다시 데려오니 말끔이 진정 되더라구요~~
고양이로 인한 상처 고양이로 치유 받는게 젤 빠릅니다

묘연이라는게있데요 두아가분명히 가슴속으로 집사님잊지못할꺼예요 좀더생각해보시고 지금 아가한테마음주셔도될듯요..좋으신집사분같으신데 데려오셔서 아가랑행복해지셨음해요

힘내시구요. 그런 말 할사람 없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묘연이라는게.있으니.데려오셔요

윗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어느정도 정리가되면 데려와야겠네요.
모두감사드립니다^^.

그러다 우울증걸려요.. 데려와서 잘키우세요

산사람은 살생각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죽으면 슬프지만 죽인게 아니라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도사람으로받은상처는 사람으롱산댓으니
냥이도마찬가지일거라생각듬 용기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