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0월 중슨 우리 첫째 공실이를 분양했습니다
너무작고 여리여리한 우리 공실이 어느덧 훌쩍커버려 숙녀단계늘밟아가는단계
제가일하는곳에 근무시간이 길어짐에따라 혼자 외롭게 있을 공실이른 생각해서
급하게 토요일 치즈태비 2개월 남아를 분양했쬬^^
첨엔 서로경계하더니 잡기놀이 하느라 바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첫째 공실이는 4개월 둘째 미남이는2개월
차이가 많이 나는건지... 미남이가 정신없이 뛰어놀고 정신없이 누나괴롭히고
그래서인지 첫째 공실이가 쫌 힘들어하는거 같더라구요ㅠㅠ
결국엔 어제 토를하더니 오늘도 자고일어나니 구토 해놨더라구요ㅠㅠㅡ
부랴부랴 병원갔더니 장염같으시다고 장염도 여러가지 장염인데
아무래도 미남이 들어오고나서부터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같아요ㅠ
밥도 안먹고 주사는 맞고왔는데 약먹일려면 섞어먹여야하는데
공실이가 입조차 안대니ㅠㅠ
물에 약타서 먹일려니 것두 스트레스받을꺼 같구
대체 어쩌면 좋죠???
알려주세요 ㅠㅜ
우리 공실이 안아프게해주세요
댓글 3
2022-08-07 02:18:31
약먹일때 물에녹여서 바늘없는주사기에넣어서먹이심 금방먹일수있어요 입옆끝부분에 주사기밀어넣고 눌러주심 금방들어가서삼켜지더라구요 그리구 스트레스로 밥을안먹을땐 약에 식욕촉진제를처방해주시던데 ..저희샤넬이도 며칠을밥안먹어서서 식욕촉진제처방해주셔서먹이니 하루만에 완전먹보가되었답니다~ 아직은서로적응이안되어서그러니 며칠더시간을주시고지켜봐주시구요 나중에는서로의지하며잘지낼수있을꺼여요 저희아이들도그랬거든요.. 공실이보는데서 둘째예뻐라해주시는거 당분간은좀자제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