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2년이상인 코숏 남아(중성화함)
첫째는 15개월 친칠라 여아 (중성화함)
둘째가 8키로 이상이구 성격 매우 활발하며
항상 제 옆에 붙어있으려고 하는욕심많은 성격입니다
첫째는 3키로 겨우 나가고 조용하고
혼자 있는걸 싫어하며 소심한 성격입니다
이 둘이 산지 4개월차인데 첫째가 서열에서 밀리면서
많이 우울해하고 가끔 끙끙거리는 소리를 냅니다
쥐돌이로 놀아주려고해도 둘째가 뺐어버리고 첫째는 끙끙 거리면서 자리를.피하네요
사이가 그닥 나쁜건 아닌데 첫째가 여자다보니 힘에서 밀리나봐요 그래서 항상 불만 가득한 울음소리를 내는데
셋째를 들이면 어떨까요?? 여아로 들일까 하는데 첫째한테 도움이 될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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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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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슈
더 많이 챙겨주고 더 놀아줄려고 둘째를 거실에 두고 첫째랑 쥐돌이로 놀면 30초도 못 참고 야옹야옹 소리치고 문 박박 거리고 그러면 그 소리에 첫째가 안놀고 끙끙 거리고 구석으로 가버려요 항상 안아주고 쓰담해주는데 그러면 둘째가 제 발을 붙잡고 늘어져요 ㅠ 첨앤 둘째가 유기묘라서 사랑이 부족했다 싶어 잘 챙겨줬는대 정도가 너무 심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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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장
저희도그랫어요 첫째는 남아 둘째는여아 몸무게도 여아가 훨씬 나가구요ㅠ 근데 제가 아깽이를 냥줍한뒤로 그녀석 상대하느라
첫째는ㅋ 건들시간도없어요 3묘다 길냥이출신이구요ㅠ -
미투리
셋째를 들이면 좀 괜찮아질까요?? 둘이 성격이 정반대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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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
첫째가 가지고 노는건 무조건 뺐어요 첨에는 이정도 아니였는데 요즘 너무 심해졌어요 밥그릇도 지꺼 냅두고 꼭 첫째 밥그릇 사료만 뺐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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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관심과 애정이고픈아인가봐요ㅠ 하는짓이 둘째랑 닮앗어요ㅠㅡㅠ
녀석도 구조되서 그집에서 설사한다고 다시버릴려고 하는애를
데려와서인지ㅠ 더애정고파해요ㅠ 일어나면 고릉거리며 화장실까지 같이가니ㅠ 밥도 간식도 다 자기가 더많이먹고 안아주는것도 더많이 안아주고ㅠ 시간이 약이라는분도 있던데요ㅠ 처음에는 당연히 첫째한테 그러는게 싫어서 혼내기도 햇는데ㅠ 그러면 첫째한테
더그러더군요ㅠㅡㅠ 시간이 답이여요 6개월째 되가는데 가면갈수록 덜하고 첫째도ㅠ요령이 생겨 도망도잘가 -
거울
시간이 약 이겠죠 ㅠ 어후 야간 근무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둘째녀석 제 옆에 딱 붙어서 첫째 쓰감쓰담해주면 머리를.들이밀고 지 쓰담해달라고 첫째를.밀어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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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
양쪽 겨드랑이사이에ㅠ껴블고 주무세요 전 첫째안아주는데 둘째오면 양쪽겨드랑이에 끼고 엉덩이 두들겨요 추운께 누워서ㅋ
그럼 막둥이가 가슴위로 올라와요ㅠ그러고 잇으면 답답한 녀석이 나가는거죠ㅋㅋ인내하는 묘가 더 궁디팡팡을 만끽하는...ㅠ
지들끼리 친해지면 집사 왕따 된데요ㅠㅋ
그전에 많이 즐기라고 그런가보다ㅠ생각하심이.ㅠ
님께서 많이 챙겨주세요
저희 첫째도 서열은 둘째 보다 높지만 쥐돌이 흔들어주면 첫째가 자리를 비켜줍니다
그런데 첫째가 엄청 좋아하는 장난감 흔들면 그때는 둘째고 머고 없지만 ㅋㅋ
답은 첫째를 많이 안아주고 스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