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정말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집은 아니고 상가에 가게 하나를 월세에 얻어있습니다.작년 1월에 상가 상인들이 모두 월세가 비싸다며 모두 짜고 월세를 한번 안드린적이 있는데그때 이후로 월세가 한달 밀린채로 계속 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계약기간이 다되어가자 집주인이 갑자기 다짜고짜 제작년 11월, 작년1월 두달치를 안냈다고 합니다.저희는 월세를 집주인이 직접 현금으로 받으러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오실때마다 계좌불러달라고 수십번 이야기 드렸지만 가르쳐 주시지를 않습니다.그렇다고 월세를 현금으로 드리면 영수증을 끊어주시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받아서 가십니다.월세 하루라도 밀리면 장사하는 집인데 손님이 옆에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자리깔고 앉아서월세를 내놓으라고 버티고 않아있습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으면서 참고참고 있었는데월세를 내면 영수증을 끊어주기를 하나 정말 월세가 한두푼도 아니고 정말 답답하고 잠이 안옵니다.통장 잔고를 보여주며 그날 출금한 돈을 보여주려하는데 이 주인이 보통이 아니라그래도 자기가 맞다고 우길것같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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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04: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