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말경이 전세 2년 계약 만료입니다.12월 11일쯤 재계약을 안한다고 주인분께 말씀은 드렸고요.그런데 요즘 불황이라 봄까진 집이 나갈지 지켜보자고전세금은 방이 빠져야 줄수 있으니 그 전까진 그냥 지내라고그렇게 말씀을 했는데 따로 제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이상은계약만료된 후에 자동연장계약이 되진 않죠?서면이라도 재계약 안한다는 내용을 남겨놔야 되나..말로만 해서 나중에 발뺌을 하면 어쩌나.. 걱정이예요.3~4번 전세로 집을 얻어서 이사를 다녀봤는데정말 매번 나갈때는 집주인과 마찰이 생겨서예를 들어 계약만료되고 3~4개월까지 방이 안빠지니까 무조건 방 나갈때까지돈 못 준다고 배째라 식이어서 법원까지 아빠가 갔었고주인집에서 재계약 안할꺼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는데 그 집은 집 내놓은지 2주일만에 나가서 내쫓기듯이 나왔고 계약 1달 정도 남은 상태에서 나가는거니까 복비까지 달라고 하고.. 에휴~기분 엄청 상하고 안 좋게 헤어졌거든요. 정말 요즘 고민이 말이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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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03: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