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들어온다고해서 밤에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인터넷에 함 들어오는 방법 해서 찾아보시면 되는데.. 절차도 길고 까다롭고 요즘은 함 안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이래 찾아보고 했는데.. 그냥 부모님이 알아서 하셨어요!

남친이 들고 오는거면 낮에 들어와도 되구요~~(함진아비랑 뭐 격식갖추고 할때는 밤에 오는거라함)
오면 상펴놓고 함떡(시루떡) 위에 함상자 놓고 다른것들도(과일, 떡 기타 등등 함이랑 같이 온것들) 다 열어놓고~~그러고 부모님께 절하고.... 저희는 이렇게 했네요~~
글고 함값은 원래 함진아비랑 친구들한테 주는거구요~~
신랑이 직접들고 올땐 걍 수고했다고 수고비차원으로 또는 차비개념으로~~
저희는 30만원줫어요...

함은 해지고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구 함을 신랑이 들고올때는 부모님이랑 맞절하는거 아니래요
그냥 저는 이번주 함들어오는데 시루떡 안하구요 현관문 앞에 박 안에 팥 넣어두고 그 위에 함 잠시 올려두고 들어올려구요 그리구 함 들어가면 박 깨버리구요 이번에 이바지 하러갔는데 요즘 그렇게 한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솔직히 팥 시루떡 해놓고 잘 안먹잖아요 그리구 함값만 따로 챙겨주면 될듯 해요 음식은 이바지 하실꺼면 따로 준비해서 보내 실 필요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