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부터 알록달록한 앨범사진 보단 내추럴한 분위기의 촬영을 원햇지만 그렇게 찍는 곳이잘없더라구요...첫째땐 시간에 쫓겨 어쩔 수없이 일반적인 앨범촬영을 했지만 둘째때는꼭 이런 곳을 찾으리라 마음 먹었었죠...그런데 우연히 언니가 한 모리 스튜디오를 알게 됐구 100일 촬영에 이어이번에 돌촬영까지 했는데 100일 사진도 마음에 들었지만 이번에 3층에서 한 화보 스타일 촬영은정말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였어요...억지로 컨셉잡아서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연스레 노는 모습을 찍는거라오랜시간 촬영했지만 아이도 저도 넘 넘 즐거웠어요..그리고 결과물도 아주 아주 만족하구요...아가 사진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에게 도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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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02: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