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신혼집에가봤는데 원래도샷시가문제가있었는디 고쳤다고해서 확인해봤는데...

샷시가 문이안잠기는거에요;; 공인중개사한테 말햇는데

이게고친건데 뭐가 길이가약간안맞아서그런거같다..
샷시가흔들리는거도 아닌데 그냥사는게어떠냐? 라고공인중개사분이 이야기하길래...저도한성질하는지라.... 문도안잠기고그러는데 태풍오고그래서 문제생기면어쩔거냐고... 이건명백한하자아니냐고.고쳐주기로하고 이따위로엉망으로 해주는게어디있느냐 라고..막 따졌네요..근데 부모님들도 그냥내집도아닌데 안고쳐준다하면 그냥살라는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고쳐주겟다고 이야기해놓고.ㅡㅡ 엉망으로고쳐준사람이문제아닌가요? 남의집인데 제가너무과민반응한건지... 집들어가기전부터 삐걱거리니짜증이 엄청나네요 ㅠ.차라리 대출받아서 더큰집갈걸 무슨부귀영화를누릴거라고 ㅋㅋ 좁아터진집 전세드가서 ㅋㅋ 이고생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