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범퍼 밑부분을 해먹었습니다. 총키로수ㅡ= 350km 인데 ㅜㅜ
눈물 튜닝하러가다가 턱을 못보고 그만... 진짜 살살 박았는데. 거의 정지상태에서.. 쓸고 지나간것도 아니고...
k5도장 진짜 허접합니다. 도장을 한게 아니라 무슨 스티커를 붙여논것처럼.. 칠이 쭈르륵 말리는것인지 마치 비닐스티커처럼..
예전 프린스 똥차의 도색이 얼마나 대단한지 처음 느끼는 순간이네요...
일단 그냥 로션타입 컴파운드 문데버렸습니다.
역시 안지워지는군요.. 저 상태가 컴파운드 문데고나서의 상처입니다.
여기서질문드리겠습니다.

1. 덴트를 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그리고 덴트샾은 어디에 있는지.. 전 수유나 노원이 홈타운입니다.

2. 어차피 범퍼 밑부분이라 스프레이 작업할까도 생각합니다. 차는 사는순간 중고차이기 땜시.. 흑진주 색각이라 모가좀 다를까 햇는데 현대나 기아서 나오는 모든 검정색은 에볼라블랙인가 에블리블랙이나 모두 이색갈이더군요.. 괜히 이름만 흑진주다 모다 더벌리는것이지 검정색은 에블리블랙.. 영문명 EB(자동차 뒷문에 붙어잇는 스티커 확인하시면 됩니다.) 꼼수의 현기차를 다시한번 확인하는군요... 암튼 스프레이작업해도 될련지요?? 아니면 그냥 붓펜으로 칠하는게 나을련지... 이놈의 붓펜도 수정화이트처럼 붓칠하는거라 울퉁불퉁은 되지요.. 그래서 그냥 스프레이로 칠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스프레이 작업해보신분들 정말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차가 아닌예전차라하더라도요... ㅜㅜ

여러분의 선택은... 정말 도장 진짜 개같아여.. 몬 기스는 그리잘나는지.. 진짜.. 고무로 만든것도 아니고... 쩝..

3. 컴파운드 로션 타입과 가루타임붕 어느쪽이 효과가 좋은가요? 전 가루쪽이 더 좋은것같은데.. 어느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