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3월로 날잡았어요ㅎㅎ상견례는 벌써했구요ㅎ 여기저기 알아볼수도있고 여유로운게좋은것같네요^^

사실 전 별생각이 없었는데,, 결혼한 친구들이 왜 상견례 빨리 하려고하냐고ㅠㅠ 3~6개월전에해도 충분하다. 결혼준비기간 길면 지친다 이런얘길해서.. 그런가?싶더라구요

저두 웨딩홀은 빨리 알아봐야 좋을거같아서 그건 알아보려고하는데,,
상견례부터 하고 알아봐야겠죠?
친구들이 너무 이르다고해서 ㅠㅠ

저는 12월식인데 편하게인사하며 지내려고 예식10개월전(2월) 양가상견례의미가 아닌 인사자리로 만났었는데요
그 후로 한달에 한번씩은 모이고 있다는ㅋㅋㅋ 근데 빨리 인사드리면 안좋은 점있어요 자주 만나게 되고 자주만나는 만큼 양가의 장단점이 발견되서 중간에 저희가 눈치보고있어요ㅠㅠ

저두 혹시나 그렇게 될까봐 조금 걱정이 되긴해요
자주 만날일은 없겠지만, 정말 님 말대로 장단점이.. 발견될까봐서요 ㅜㅜ

저는 6월예식인데 이번주에 상견례해요.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힘드네요.ㅎㅎ

저보다 더 많이 남으셨네용!! ㅎㅎ
남친이 이번달 안에 상견례하자해서 알겠다곤 했는데 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오락가락하네요
상견례 잘 하시길 바랄게요^^

제 친구들과 저의 의견인데요 너무 일찍 상견례하는건 조금 여자입장에선 피곤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상견례 이후부턴 뭔가 벌써 부터 예비시어른들 챙겨야 할거같고 정기적으로 찾아뵈야 할거 같아서요.. 저두 조금 일찍 한 편인데 마음적으로 약간 피곤했어요.. ^^ 제가 못됐나봐요 ㅎㅎ

에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ㅠㅠ 남친말을 들어야할지~ 결혼한 친구들 말을 들어야할지 ㅎㅎ
저희커플은 서로 집에 자주가서 놀고하거든요 저녁도 먹고~ 가끔 술도 한잔하구,,
근데 상견례하고나면 왠지 기분도 그렇고 행동도 조심스러워질거같구 이렇네요 ㅎㅎ

너무빨리하는것도 그렇지만. 적당한 시기에 상견례부터 하셔야할것 같아요 ㅋ 저희는 그 전부터 신혼집 위치며 이야기만 했었는데, 상견례도 하기전에 집먼저 알아보는게 그렇더라구요;;
상견례하고 다시 신혼집 알아봤는데 1달사이에 훌쩍올라서 엄청 돈아까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