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경기장을 반으로 나누고 1루쪽이 홈팀 3루쪽이 어웨이 팀입니다.
잠실이시면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예매 가능합니다.
잔여 좌석 및 좌석 안내 잘되어 있습니다.
각좌석의 치어리더 있는쪽은 엄청 빨리 매진되구요.
외야쪽은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 금,토,일요일경기 상대팀에 따라 예매 시작하자마자 광클 하셔야 할겁니다.
테이블석은 편하게 즐기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고 나머지 일반좌석들은 응원하는걸 좋아하시거나 주변 사람들이랑 어울려(모르는 사람들;;

솔직히 저는 야구 보는거 보다 여렵게 좌석구하고 날짜 기다리고 당일이 되서 설래는 마음으로 야구장가서
응원하는 이 과정자체가 재미 있는거 같습니다. 조카 분들이랑 예매부터 같이 해보세요.
입장은 조금 빨리 도착해서 주변 주전부리등을 사셔서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길게 30분~40분 일찍 가셔서 치킨등 사시고 들어 가시면 딱 맞습니다.

감사 합니다 조카들이 벌써 부터 좋아 하네요.

잠실 가면 현장감에 깜짝 놀랄겁니다. 집에서 보는 거하고는 차원이 틀리죠, 테이블석은 너무 비싸고, 블루석이 나 레드석이 제일 적당할 거 같아요(아래쪽 말고 위쪽이 더 잘 보일거예요, 조카들이 어리니까), 그리고 가면 모자, 유니폼 등등 사달라고 할 거 같은데요. 비싸요.

참 정확히 어떤 날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베어스데이 일거예요, 저는 1시간 기다려서 잠실야구장 안에 들어가서 아들과 케치볼을 했는데, 아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전광판에도 나오고, 선수들도 보고 그리고 운좋게 싸인표 얻어서 정수빈 선수 싸인도 받았어요, 모자, 유니폼, 글러브에다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예전에1시에 입장하다가 연습볼 날라온거 주웠어요 흑먼지가 많이 묻어 공이 살짝 불어지만요 안전을 위해서는 글러브 가지고 가면 좋아요 파울볼 얼굴에 맞는 아주머니 본적 있어요 사람들 많으면 피할곳도 없어요 글러브로 잡는게 최고죠

글러브를 가지고 가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